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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6: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은 자신의 삶 전체를 거룩하게 관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실인의 삶은 단순한 외적 금욕이 아니라, 철저히 세속적인 가치와 문화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에만 반응하는 내적 결단의 표현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구별된 자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세상의 흐름에 쉽게 타협하고자 하는 유혹 앞에 자주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백성이 거룩과 순결을 지키며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나의 삶이 주변과 구별된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으로 증명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과 분리된 삶을 선택한 나실인처럼, 나도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주님께 드려지는 존재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하나님, 제 안에 날마다 거룩한 갈망을 새롭게 하시고, 구별된 정체성을 지켜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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