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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2: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모세는 자신을 비방하며 시기한 미리암을 위해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회복을 구하는 그의 모습에서 참된 온유함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모세는 권위로 다스리기보다, 중보함으로 이끌 줄 아는 진정한 지도자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시대에도 이런 마음을 가진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상처를 복수로 갚지 않고, 기도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나 또한 누군가를 판단하고 정죄하기보다, 용서하고 중보하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기를 결단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모세와 같은 온유한 심령을 주시고, 우리나라 위에도 기도로 다스릴 지도자를 세워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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