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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죄가 없음을 알았지만, 유대인들의 외침에 흔들려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 넘겼습니다. 유대인들은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거부하고, 세상의 권력에 기대어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나 또한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기보다 세상의 시선과 두려움에 흔들리며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 적은 없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붙잡는 믿음을 간구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이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따르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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