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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QT. 생명의삶] 250404. 민 9:15~23. 순종을 훈련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 민 9: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보호 아래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진을 칠 때도, 행진할 때도, 머무를 때도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이 짧은 한 구절 속에 ‘여호와의 명령’이 세 번이나 반복되는 것을 보며,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한 인도와 통치를 묵상하게 됩니다. 낮이나 밤이나 내 뜻과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타이밍에 순종하며 살아가겠다 오늘도 다짐합니다. 삶의 방향을 결정하려 할 때,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2025. 4. 4.
[이 주의 QT. 생명의삶] 250328. 민 6:1~12. 하나님께 헌신한 자의 구별된 삶 민 6: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은 자신의 삶 전체를 거룩하게 관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실인의 삶은 단순한 외적 금욕이 아니라, 철저히 세속적인 가치와 문화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뜻에만 반응하는 내적 결단의 표현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구별된 자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세상의 흐름에 쉽게 타협하고자 하는 유혹 앞에 자주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의 백성이 거룩과 순결을 지키며 세상 속에서 빛으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나의 삶이 주변과 구별된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거룩함’으로 증명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과 분리된 삶을 선택한 나실인처럼, 나도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주님께 드려지는 존재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 2025. 3. 28.
[이 주의 QT. 생명의삶] 250321. 민 3:14~39. 하나님이 정하시는 직무와 사명 민 3:39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레위인을 각 종족대로 계수한즉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이만이천 명이었더라.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레위인을 계수하며, 레위지파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중보 사역의 역할을 맡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12지파의 20세 이상 모든 남자가 군사적 직임을 감당했던 것처럼, 레위지파는 제사와 성막의 일을 맡아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거룩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으며, 우리 역시 중보자로서의 사명을 잊지 말고 가정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이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맡겨진 자리에서 더욱 충성하기를 결단합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 2025. 3. 21.
[이 주의 QT. 생명의삶] 250314. 요 21:1~14. 부활의 주님이 베푸신 사랑의 식탁. 요 21: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을 때 있었던 숯불, 그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예수님은 다시 숯불가에서 베드로를 맞이하셨습니다. 이는 베드로의 실패를 기억하게 하시면서도, 그를 용서하고 회복시키시는 사랑의 장면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준비하신 떡과 생선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떠올리게 하며,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보여줍니다. 나의 실패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회복의 기회를 주시고, 여전히 사랑으로 돌보시는 주님 앞에 감사하며, 그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하나님, 저의 부족함과 실수를 넘어서 회복의 기회를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매일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2025. 3. 14.
[이 주의 QT. 생명의삶] 250307. 요 19:1~13. 조롱받고 정죄받는 하나님의 아들. 요 19: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죄가 없음을 알았지만, 유대인들의 외침에 흔들려 결국 그분을 십자가에 넘겼습니다. 유대인들은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거부하고, 세상의 권력에 기대어 어리석은 선택을 했습니다. 나 또한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기보다 세상의 시선과 두려움에 흔들리며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 적은 없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진리를 붙잡는 믿음을 간구합니다. 하나님, 제 마음이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따르는..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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